영문운전면허증 준비물 및 발급 받는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문운전면허증 준비물 그리고 발급 받는 방법 확인해보겠습니다. 어학연수, 유학, 해외여행, 출장 등을 갈 경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이 직접 운전을 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동선이 복잡한 경우에는 해외에서 택시를 이용하기도 애매하고 대중교통비가 비싸다면 차라리 편리함을 위해 렌트를 하는 경우도 많죠. 

 

 

이 경우에 영문운전면허증 준비물 챙겨서 미리 발급방법 확인후에 받아서 가시면 해외에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권도 당연히 항상 가지고 다니셔야 겠지요? 

해외에서 운전을 하시려면 영문운전면허증은 필수 입니다. 9월 16일부터 향후 발급되는 운전면허증 뒷면에 영문표기를 하여 협의된 33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을 우선 찾아주시면 됩니다. 

 

 

사이트를 보시게 되면 도로교통공단 민원 페이지인 동시에 교통안전교육, 운전면허시험, 발급, 갱신, 적성검사 등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의 통합된 사이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상단에 9월 16일부터 영문운전면허증 발급이 시행된 것을 알리는 배너가 보이네요. 바로가기 해보시면 좀 더 자세한 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신청 가능한 장소는 전국에 있는 27개 운전면허시험장 그리고 경찰서 민원실에서 가능합니다. 본인이 가시는 경우에는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을 가져가시면 되고 대리인이 가시는 경우에는 본인신청시와 동일한 신분증에 여권 (사본가능), 위임장, 대리인의 신분증을 가져가셔야 합니다. 수수료는 적성검사를 신청하시면 만오천원 신규발급, 갱신, 재발급의 경우에는 만원입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해당 페이지에 첨부되어 있는 내용들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간략하게 추가 설명드리면 기존 운전면허증은 앞면엔 운전면허증 종류, 면허번호, 주민등록번호, 주소등이 기재되어있고 뒷면에는 변경사항이 기재되었었는데 뒷면에 앞면과 동일한 내용들이 영문으로 기재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