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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요즘 콜오브듀티 열심히 하고 있네요

인포:D 2019. 11. 30. 20:11

원래 저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주 가끔 하는데 하더라도 딱 며칠 몰아서 하고 끊는 편입니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일주일이상 해본 게임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RPG의 경우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입해야하기에 하지 않고 FPS의 경우에는 종종 하는 편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몇판 딱 하고 끝낼 수 있는 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최근 몇년간은 게임을 하더라도 PC에선 안하고 모바일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가끔 짬낼때 하고 삭제하는 편이라서요. 

한창 배틀그라운드가 떠오르던 시기에 PC방에가서 한 번 해봤는데 좀 어지럽기도 하고 어렵더라구요.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접었다가 모바일로 나왔길래 해봤는데 할 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1번 정도 많으면 2번정도 했던 것 같아요. 가끔 치킨도 먹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그것도 접고나서 얼마전에 콜오브듀티가 모바일로 나왔더라구요. 예전에 PC로 해봤던 기억이 나서 해봤어요. 일반 모드로는 예전 pc게임에서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뒀더군요 뭔가 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있기는 합니다. 배틀로얄은 정말 할만하게 만들어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정말 잘하지 않던 게임을 요즘 좀 하고 있어요. 게다가 최근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많이 겪고 있기에 스트레스 해소 또는 탈피용으로 하고 있습니다.원래는 블로그를 하고 뭔가 공부하던 시간을 게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당장 스트레스가 과하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중독될 정도로는 하지 않습니다. 암튼 재밌더라구요. 가끔씩 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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