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역 카페 휴가 HUGA 브런치
안녕하세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주말은 정말 짧은거 같아요 오늘은 구파발역 카페 휴가 HUGA 다녀온 얘기를 살짝 해볼게요. 브런치 먹고 온 얘기도 있어요. 제가 요즘엔 사진찍는 걸 깜빡하다보니 들어가는 입구나..카페 전체 분위기를 찍는 건 생략을 해버렸네요 ㅜㅜ 집근처에 점점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저번에 한 번 글을 올린적이 있긴한데 차타고 나가면 되는 근교에는 커피맛 대비해서 정말 비싼 카페들이 많아요. 뷰맛집 이긴 한데 커피는 제 입맛에 종종 안 맞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물론 맛좋은 곳들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냥 집근처에서 주말에 여유를 즐기고 싶을때 가는 곳인데요. 여기 있다가 친구들에게 전화와서 뭐하냐고 물어보면 제 대답은 항상 '응, 휴가왔어' 이럽니다. ㅎㅎ 친구들이 무슨 휴가를 그리..
일상생활
2019. 10. 13.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