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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제 올해도 한 달 남짓 남았네요

인포:D 2019. 11. 24. 22:06

이제 올 한해도 한 달 남짓 남았네요. 예전에 그런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10대는 10km, 20대는 20km 순으로 올라간다구요. 어렸을때는 마냥 시간이 빨리가서 어른이 됐으면 좋겠고 어른이 되면 좀 더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으니 좋을 거란 생각을 막연하게 하고 살았었는데 막상 20대가 되서 사회에 내던져지고 보니 자유를 위해서는 그만한 책임이 뒤 따른다는 것을 알았고 30대가 되어 가정을 이뤄보니 더 큰 중압감이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아이가 생기고 나면 정말 행복하겠지만 또 다른 책임감이 생기겠지요

한해씩 지나갈수록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을 부여잡고 싶은 순간들도 있지만 그게 불가능한 것을 알기에 매년 말과 초가 되면 한해를 돌아보며 후회하고 다음해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막상 또 새로운 해를 시작하고 나면 반복되는게 사람의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 틀을 깨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긴하죠. 각자 생각하는게 다르고 의지가 다르니까요. 

생각해보면 사람은 본인이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열망을 평생 가지고 살아가는 듯 합니다. 젊을때는 꿈과 이상을 향해 나아가려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젊음을 갈망하고 부를 이뤘지만 불행한 사람들도 있고 둘 다 가진 사람들도 있고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불행해 보이는 사람도 있고 비록 조금 가난할지라도 행복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삶에 만족하기란 어려운 일 같습니다.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하면 좋겠지만 이왕이면 금전에도 여유가 있으면 더 좋겠지요. 어떤 사람은 성공을 행복함이라 받아들이고 어떤이는 삼시 세끼 밥 챙겨먹을 정도만 되면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 쓰지도 못할 돈을 벌며 많은 것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결국 모든것은 어떤 이의 말처럼 마음먹기에 달린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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