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QCY T1S 사용기 리뷰

안녕하세요.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드리겠습니다. 바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QCY T1S 구요. 간략하게 사용기 및 리뷰 작성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 제품에 대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사양과 제원, 음질들을 올려주셨기 때문에 사양표라던가 기타 세세한 정보들은 제외하고 딱 사용해보고 느낀 점 위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Qoo10에서 주문했구요. 사고나서 5일정도 지나서 받았던 거 같아요 대략적인 구매는 3월경쯤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스 뜯고 꺼내니 이런 상자에 들어있었습니다. 박스위에 그 흔한 로고 하나도 없네요.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걸까요?

열어보니 QCY T1S가 보입니다. 사실 원래는 T1으로 사려고 하다가 배터리 용량이 더 크고 뚜껑이 달려있다고 해서 먼지도 막아주고 오래쓸겸해서 이걸로 산건데 처음 열어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왜냐구요? 이게 생각보다 두껍고 거대해 보이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또 적응되서 괜찮긴 한데..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튀어나와있어서 걸을때도 걸리적거리는 면이 있기도 하구요. 

이건 설명서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인데요. 아직 보지도 않고 그대로 고스란히 책상서랍으로 들어갔습니다. 딱히 필요하진 않더라구요 저는... 파우치는 괜찮기는 한데 저게 넣기가 좀 애매해서 그냥 귀찮기도 해서 안 넣었습니다. 

꺼내서 바닥에 두니 이런 모습이네요. 뭔가 좀 거대해 보이죠? 하지만 사진처럼 크진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암튼 제가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하면서 QCY T1S를 언급하는 이유는 가성비입니다. 

가격대비 모양도 괜찮고 블루투스 음질도 상당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목에 거치하는 형태와 비교해도 음질자체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유선하고 비교하면 안되겠지만요. 

제가 막귀라서 그런지 좀 더 가격나가는 것들로 음악듣는것과 큰 차이도 없고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목에 거치하는 형태와 다른점은 통화할때 별루라는 겁니다. 상대방에서 제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조용한 곳에서 통화할때는 괜찮은데 밖에서는 좀 어렵습니다. 굳이 하시려면 한쪽 이어폰을 빼서 입 가까이 대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근데 또 이렇게 생긴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가격이 더 나가도 비슷하다고 하니 음악감상용으로만 권해드립니다.